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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축제인지 지역주민 동호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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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국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9-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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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이 물좋고 공기좋고 날씨도 적당하니 미취학애들 데리고 멀리서 갔습니다.

기존 주차장이 있는 공간에 부스가 있는곳은 생각보다 잘 되있었고 나쁘지않아고 느꼈습니다.

관람료도 무료로 해주시고 이번축제는 신경을 많이썼다고 느꼈습니다만 보안업체나 인원관리에는 역대 최악이라고 봅니다.

줄이 길어서 뭔가했더니 주차장가는 길이고 다른 주차장 가는길 표시도 없고 갓길에 주차가 즐비하지않나 또 동네 유지인지는 몰라도 일부는 그냥 넘겨주는 느낌이랄까?

특히 어린이놀이터에서 문신인원들 왔다갔다하고 애들도 많은데 담배피고 막는 인원도 없고 씨름 수상자들이랑 친구나 형동생인가 사진찍고 하던데 지들만의 축제인가 생각에 최악이라 느껴지더군요.

문신은 다른장소에서도 자주보이니 그런갑다합니다만 애들 많은곳에서 담배피고 다니는 동네양아치는 운동인들이 보는눈있다고 막아야하는데 같이 어울리기나하고 할말없더군요.

어르신들 축제에 애들 놀만한 장소 만들어주신건 감사하나 누구를 위한 축제인지 분간안가는 축제였네요.

주위에서 이곳 축제 간다하면 말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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